포천신문산악회(회장 전명운)는 26일 대한민국 명품길로 꼽히는 충북 괴산군의 산막이옛길로 2014년 7월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포천신문산악회 회원 80여명은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일동, 이동, 화현, 포천, 대진대를 거쳐 7시30분 송우웨딩홀에서 버스 2대를 나눠 타고 산행길에 올랐다. 3시간 만에 산막이옛길에 도착한 회원들은 단체 기념촬영을 한 후 산책로와 등산을 하고, 괴산호의 관광여객선을 타면서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산막이 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10리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다. 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
댐 주변의 훼손되지 않은 자연생태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더욱 값진 곳이며, 친환경 공법으로 괴산댐을 끼고 조성된 산막이 옛길은 괴산댐 호수와 어우러지며 한국의 자연미를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전명운 포천신문 산악회장은 “산바람과 강바람이 만나는 길을 걸어보면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8월 정기산행에도 회원들이 선호하는 장소와 코스를 선택해 많은 분들이 참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최호열 명예회장(왼쪽)과 전명운 회장
ⓒ (주)포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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