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5일부터 4회에 걸쳐 포천반월아트홀 야외무대에서 무료 콘서트 ‘화목한 콘서트’가 개최된다.
2주간 화요일과 목요일에 각각 저녁 8시에 진행되는 화목한 콘서트는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미뤄졌던 화요예술무대의 일정을 대신하는 개념으로 열린다.
8월 5일 화요일과, 7일 목요일에는 ‘엄마아빠 인디밴드를 소개합니다’란 코너로 인디밴드를 선정·초청해 공연하고 12일 화요일, 14일 목요일에는 ‘엄마아빠의 추억이 깃든 노래’란 코너로 7080세대 음악그룹을 선정·초청해 공연한다.
이에 따라, 출연진으로는 2007년 싱글앨범을 발표한 KBS 탑밴드 3차 진출 팀인 고고보이스와 네이버뮤직 최고 뮤지션인 전기뱀장어, 1994년 ‘칵테일사랑’으로 KBS에서 5주연속 1위 골든 컵을 수상한 마로니에와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포크듀오인 여행스케치가 차례로 출연한다. 출연진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도 있다.
포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야외무대 콘서트는 포천시민들에게 기대심리가 큰 콘텐츠”라며 “가족의 사랑과 관심을 문화체험을 통해 일깨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