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경기도청 북부청 공무원과 가족 42명이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광명보육원을 방문해 시설 전기점검과 환경미화 등 휴일은 잊은 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기도청 북부청사 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공무원가족봉사단은 지난 2009년에 북부지역의 공동체의식 회복, 사회봉사 참여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졌다. 그간 36회에 걸쳐 7백여 명이 중증장애시설 등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갔으며, 사랑의 연탄 배달 20가구(4천장 배달), 41개 사회복지시설에 PC 72대 설치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홍성열 공무원가족봉사단장은 “세월호 침몰사고로 봉사활동이 잠시 중단되었지만, 봉사활동은 공동체 의식 회복과 사회 나눔의 시작으로 공무원이 앞장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