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포천시가 주최하고 (사)포천국악협회 주관으로 2014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문이 활짝 열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2014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테마가 있는 국악여행’ 공연은 지난 3월에 시작해 4월 전 국민의 슬픔으로 잠시 멈추었다가 6월부터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사)포천국악협회(지부장 송장희)는 문화예술을 통한 네트워크 구성 소외된 곳을 방문 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우리소리인 경기소리 널리 알리며 문화공연으로 생활의 활력소를 전달했다.
ⓒ (주)포천신문사
국악협회는 2014 찾아가는 문활활동 ‘테마가 있는 국악여행’ 공연을 3월 13일 어륭리 분도마을, 3월21일 포천노인전문요양센터, 3월27일 일동 샬롬의 집 공연. 6월12일 신읍동 모현센터, 6월13일 가산농협 내촌지점에서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국악공연. 6월 27일 일동 믿음의 집 공연, 7월18일 내촌면 소학리에 있는 포천실버타운을 방문해 ‘2014 찾아가는 문화활동-테마가 있는 국악여행’ 공연을 총 7회 열었다.
테마가 있는 국악공연은 다양한 경기민요를 준비 포천국악협회 송장희 예술단의 사랑가 , 배치기 공연,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중 매화타령, 노랫가락, 청춘가, 뱃노래, 잦은 뱃노래, 오봉산타령을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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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1호 이수자를 초대하였으며, 무형문화재 제38호 풀피리를 초대하여 “새소리-청성곡”“메나리와 한 오백년”흘러간 옛노래 “무너진 사랑탑”“아리랑 낭낭”팝송 “Love Potion No. 9”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포천국악협회(지부장 송장희)는 2014년 하반기 행사로 9월19일 포천반월아트홀소극장에 국악한마당 공연, 10월 4일 제10회 포천예술제 기간에 준비한 국악협회 정기공연, 10월31일 ‘우리소리 포천의 소리’공연을 반월아트홀 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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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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