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한호균 포천나눔의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별세
오랜 암 투병 끝 병세악화로 숨져…포천 장애인 자립활동에 헌신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18일
 |  | | | ↑↑ 故 한호균 소장 | | ⓒ (주)포천신문사 | 포천 나눔의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호균 소장이 오랜 암투병 끝에 17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58세.
故 한 소장은 지난 2011년 5월 간암 3기 판정을 받고 꾸준히 치료 중이었으나, 올해 5월 초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태어날 때부터 고관절 탈골 장애를 입어 지체장애 4급 판정을 받았다.
용산 지체장애인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다 2010년 5월 포천 나눔의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을 시작한 뒤 그해 8월 소장을 맡은 고인은 2011년 이동권 투쟁 등 포천지역의 장애인 자립생활을 위해 헌신했으며,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이사로도 활동해왔다.
지난해에는 포천신문에 ‘한호균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빈소는 의정부 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실이며 발인은 19일 오전 9시.
한편,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18일 오후 6시 의정부성모병원에서 故 한호균 소장 추모식을 갖는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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