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포천시지회(회장 김영오)에서 지난 12일 영북초등학교 강당에서 5군단 예하부대 장병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활동 해피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평소 나라를 지키느라 예술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군장병들을 대상으로 경기도와 포천시에서 주최해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식전공연으로 군장병들의 장기자랑과 댄스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국내 유일의 혼성 6인조 국민 아카펠라 그룹 '원더풀’의 공연이 펼쳐졌다. ‘원더풀’은 폭 넓은 레파토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다이나믹한 목소리와 노래 실력으로 무더위에 지친 군장병들에게 활력소가 됐다.
마지막 공연으로는 여성3인조 전자현악팀으로 ‘샤인’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의 바이올린 연주와 화려한 키보드 연주를 선보여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뒤이어 초대가수의 열정적인 노래와 애교 있는 멘트로 장병들의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공연장은 젊은 열기로 뜨거웠다.
마지막 순서로 출연자와 장병들의 기념촬영을 하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포천예총 김영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위에 수고가 많은 장병들을 위해 마련한 공연이니 만큼 맘껏 즐기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군생활에서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