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무용협회 포천시지부(지부장 한동엽)는 오는 11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2014 소리 그리고 몸짓’ 무용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소리 그리고 몸짓 그 여덟 번째 이야기’ 삼(參), 인(人), 향(香)으로 논개살풀이, 소고(小鼓)풀이, 화현연정, 천상의 울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동엽 포천무용협회 지부장은 “우리의 멋과 흥 그리고 전통예술의 각 장르를 표현하고 재연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한 단계 발전시켜 민족혼의 정체성을 형성화한 작품”이라며 “포천출신 실력 있는 무용예술인들이 공연을 펼쳐 보임으로써 포천의 무용예술 발전과 위상을 재확인하고 시민에게 감동과 공감을 선사하는 좋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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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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