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CEO총동문회(회장 강대기)는 지난 5일 대진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포천시 발달장애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CEO총동문회는 발달장애 청소년 및 사회 소외계층과 대진대 CEO, 일반인, 봉사자와의 만남의 자리를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 법을 익히고, 발달장애에 대한 비장애인의 인식을 고취시켜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돕고자 이번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대기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주변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갖고자 대진CEO 여성원우들이 천사운동을 통해 매월 1만원씩 기부운동을 하여 이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함께 도움준 이근영 총장님과 포천교육지원청 등 여러 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신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태호 포천시 경제생활지원국장은 축사에서 “사회적 관심에 복지증진과 함께 대진CEO 원우들이 사회적 공헌에 큰 박수를 보내며 장학금 전달과 함께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대진대 최고경영자과정 원우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대기 대진CEO 총동문회장과 대진CEO 동문 원우들,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 박돈영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윤영창 경기도의원, 윤충식 시의원, 이근영 대진대학교 총장, 한태호 포천시 경제생활지원국장 등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400명이 참석해 발달장애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14년 07월 0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