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15 오후 02:04: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경기도 종합

남경필 경기지사 “경차 출퇴근 계속할 것”

“보여주기 전시행정 아니다. 진정성 있게 봐 달라”
관용차 체어맨도 카니발로 바꿔…‘기득권 내려 놓기’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05일
ⓒ (주)포천신문사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일 오전 경차 모닝을 직접 몰고 경기도청으로 출근, ‘혁신 도지사’로서의 쇄신된 면모를 손수 보여줘 화제다.

남경필 도지사는 “혁신 도지사로서 혁신은 나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자가 출근을 하기로 했다”며 “경차는 연비도 좋고 주차하기도 편하다. 앞으로 출퇴근은 계속 이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지난 2일 취임 후 첫 월례조회 특강에서 ‘성장은 혁신을 통해 이뤄진다’는 조셉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이론을 들며 “혁신의 시작은 자기 자신이 바뀌어야 한다. 도지사부터 바꾸고 기득권도 내려 놓겠다”고 약속했다.

남 지사가 출근길에 타고 온 모닝은 배기량 1000cc로 최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 같은 행보에 대해 보여 주기식 전시행정이 아니냐는 시선도 보내거나 며칠 하다가 그만두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남 지사 측근은 “진정성을 갖고 지켜 봐달라”며 이 같은 억측을 일축하고 있다.

남 지사는 또 도지사 관용차인 체어맨(배기량 3천600cc)을 카니발(배기량 2천200cc)로 바꿔 오는 15일부터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관용차 체어맨은 외부인사 의전용으로 돌려쓰기로 했고 기존 의전용 체어맨은 사용연한이 다해 매각하기로 했다.

한편 경기도 관계자는 “남 지사가 선거운동에 사용했던 카니발이 공간이 넓고 운영비도 저렴하다”며 “체어맨에서 카니발로 바꾸라고 지시했다. 관용차 교체로 도 예산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 (주)포천신문사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07월 05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