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창훈)는 지난 26일 대진대학교와 공동 주관으로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한 군부대 전직지원담당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3개 군단 전직지원 대외협력실장과 예하 15개 사단 인사참모 및 주임원사 등 30여 명의 전직지원담당관을 초청한 가운데, 5년 이상 복무한 제대(전역예정)군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취업 및 교육훈련을 안내하고, 군부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황곤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김종래 산학능력개발원장의 개회사, 김정완 행정학과 과장의 교수대표 인사, 김창훈 제대군인경기북부지원센터장의 보훈처 인사, 1·5·6군단 대표 인사, 대진대와 국가보훈처의 위탁교육 협약체결식, 홍지희 교육팀장의 제대군인 지원계획 설명, 위탁교육 설명, 군부대 요구사항 건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보훈처·군부대·대학 간의 원활한 협조를 통한 전직지원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으며, 참석자들은 제대군인의 실질적인 성공 사회복귀를 위해서 제대군인의 특성과 변화하는 채용동향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취업지원 등 체계적인 전직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했다.
군부대 전직지원담당관들은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제대군인들이 제대 후 사회적응을 잘 할 수 있는 방안 모색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한 양질의 전직지원서비스가 필요하다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창훈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장과 김종래 대진대학교 산학능력개발원장은 제대군인에게 실무형 교육과 취업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고, 군부대에서는 제대군인들에게 전역 전부터 사회복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제대군인지원센터의 전직지원제도 소개 및 다양한 교육정보 제공의 기회를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경기북부지원센터 한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센터와 대진대학교는 군부대에 제대군인센터 소개 및 전직지원제도, 교육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이번 사업은 군부대와 상호협력 관계 강화를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기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