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는 지난 23일 낮부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와 함께 낙뢰로 5건의 화재가 발생해 8천 여 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천시 일동면 화대리 돈사는 부동산 132㎡와 모․자돈 300여 마리가 소실돼 8천 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2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기타 주택과 공장에는 계랑기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정전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대응단 권순성 2팀장은 “최근 불안정한 대기 상태로 인해 집중폭우를 동반한 낙뢰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20여건의 낙뢰화재가 발생했다”며 화재 발생유형을 보면 배전반에 주로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배전반 주변을 벽돌 등 불연 재료로 보강해 화재발생시 연소 확대를 방지하는 사전조치와 신속한 119신고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