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은 지난 19일 부대 내 회의실에서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유관기관장과 군부대 관계자까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3월 통합방위태세 논의 이후 그동안의 추진 성과와 후반기에 추진해야 할 주요 실천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됐다.
통합방위협의회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회의는 8사단 부사단장(남현수 대령)의 환영사와 포천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통합방위 관련 회의자료 소개 ▲안건심의 ▲통합방위태세 강화 관련 현안 발표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포천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안보신고 홍보 입간판 제작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으며 특히, 이어진 현안 발표 및 토의시간에는 ▲’14년 주요 군사훈련과 안보현장 견학과 관련한 지원방안 ▲폭염시 대처 방법 ▲북핵과 WMD(대량살상무기) 이해 등에 대해 주제발표 및 참석자들의 심도 깊은 토의가 이뤄졌다.
통합방위협의회를 주관한 남현수 8사단 부사단장은 “포천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민・관・군・경의 통합된 노력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확고한 통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해 긴밀한 협조와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8사단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유관기관은 정기적 지역회의 뿐만 아니라 수시로 의견을 나누며 통합방위태세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