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은 개청 5주년을 맞아 특별공연으로 ‘인순이 콘서트’를 오는 7월 12일 오후 3시, 7시 두 차례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5년만에 포천 단독 콘서트다.
인순이는 지난 1957년 포천군 청산면(현 연천군 청산면) 백의리에서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 미군으로 근무하던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하여 가족 부양을 위해 가수가 됐다.
그룹 희자매로 데뷔해 디스코풍의 빠른 템포 음악들을 주로 했고 출중한 댄스 실력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가수로 성공했다.
인순이(본명 김인순)는 대한민국의 팝, 소울가수이다. 지금까지 14장의 정규 앨범을 포함해 총 19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인순이는 데뷔 후 30년간 끊임없이 활동하면서 한국의 최고의 여가수로 발돋움 했다.
1980년이 되자 인순이는 1집 《인연》으로 솔로 데뷔를 치렀다. 1983년 디스코풍의 〈밤이면 밤마다〉가 히트를 쳐 1981년에 KBS 7대 가수상 수상을 비롯해 1984년 KBS 7대 가수상을 수상하며 인기 가수 대열에 올랐다. 2007년에는 당시 대한민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던 〈거위의 꿈〉으로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인순이는 음역대가 굉장히 넓은 가수이며 발라드, 알앤비, 댄스 팝 등의 다양한 장르에 넘나들며 특히 놀라운 것은 라이브로 노래를 부를 때 그녀는 무대 위와 아래를 거의 뛰어다니다시피 하는데도 굉장한 고음을 흔들림 없이 낸다는 점에서 놀랄 만한 보컬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포천 반월아트홀 관계자는 “가수 인순이는 현재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으며 지금도 최고의 자리에서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도전으로 음악에 대한 그녀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며 “노래 안에 자신 가슴 속 메시지를 담아 전달하고 대중을 휘어잡는 폭발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인순이는 이번 포천콘서트를 통해 최고의 모습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가격은 S석과 VIP석에 따라 5만~7만원이다. (031-540-6213~4 할인정보 및 예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