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13일 개관하고 일반분양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양주신도시에서 공급되는 첫 민간분양이다. 총 1862가구 중 556가구를 1차로 분양하며, 9월에 2차 562가구를, 2016년에 나머지 74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8㎡의 단일 평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신도시 푸르지오는 시범단지 내에 들어선다. 통상 신도시 시범단지는 가장 입지가 우수하고 분양성이 높은 곳. 양주신도시 시범단지도 신도시 중심에 있어 다양한 교통망의 중심축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주변으로 초·중·고교가 들어서고 관공서, 대형유통시설, 호수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각 세대에는 소형 타입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확장시 주방 펜트리 공간과 붙박이장을 제공한다. 2196㎡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설(Uz센터)이 들어서고, 전 세대에 화재를 대비한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설치한다.
분양가는 3.3㎡당 810만원대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중도금은 50% 무이자, 나머지 50%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고읍택지개발지구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