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미술협회(회장 임승오)는 5월 29일 오후 5시 포천 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제9회 자연+사람+미술의 어울림 ‘2인3색전’ 행사를 개최했다. 55명의 작가가 출품한 이번 전시회는 6월 4일까지 계속된다.
포천미협 원용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임승오 회장을 비롯해 김영오 포천예총 회장, 박혜자 포천문인협회 회장, 최길순 한국미협 경기도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임승오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월호 대형 참사로 국민 모두가 침울하고 애통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는 2014년 잔인한 봄을 떠나 보내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이렇게 가슴에 응어리진 아픈 마음을 서로가 서로를 다독이고 격려하고 치유하는 차원에서 가까운 지인을 초대하여 함께하는 자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