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선한다문화센터 꿈나무 안심학교와 포천의제21실천협의회는 지난 5월 27일 원생과 위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커튼사업 MOU를 체결하고 녹색커튼사업을 실시했다.
녹색커튼사업은 일년생 식물인 작두콩을 심어 넝쿨이 그물망을 타고 올라가서 녹색커튼이 조성되면 여름철 태양광 차단 효과로 실내외 온도를 낮추는 것은 물론 시설의 경관도 개선하는 사업이다.
콩깍지가 작두를 닮았다고 하여 작두콩이라고 하며 가을에 주렁주렁 매달린 콩깍지는 사람 팔뚝만 할 정도로 크다. 작두콩은 병충해에 강하고 일손이 많이 들지 않으며, 작두콩 넝쿨이 그물망을 타고 올라 녹색 커튼을 조성하여 한여름 불볕더위에 태양광차단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수분을 흡수하고 뱉어내는 증산효과로 실내 환경도 쾌적해지는 이중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작두콩 그늘은 한여름 태양빛을 차단해 실내온도를 1∼5℃ 낮춰줘 에너지절약은 물론, 선한다문화센터 꿈나무 안심학교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도 친근하고 시원한 이미지와 환경 친화적 공간으로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한다문화센터 꿈나무 안심학교와 포천의제21은 이외에도 찾아가는 환경교육, 밥상머리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