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28일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차량 출동장애지역 및 주정차 금지구역 7개소에서 소방차 출동로 확보훈련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유관기관(시청, 경찰서) 관계자 및 소방공무원 등 50여명과 소방차량 17대가 동원돼 차량 행진과 홍보물 배부를 통해 시민, 상인들에게 불법 주정차 단속에 대한 안내 및 노상 적치물 정비지도를 실시했다.
특히 신읍동 포천시장 인근 골목길은 상가 밀집지역으로 주․정차 차량이 많아 화재․구조․구급 출동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높아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한 만큼 소방통로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대응단 주귀환 대응3팀장은 “화재발생 후 5분 이상 경과되면 화재확산 속도가 급격히 빨라져 인명구조를 위한 옥내 진입이 어려워지며 실제 불법 주․정차로 인한 출동장애가 있는 경우 이러한 피해가 우려되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주정차 및 노상적치 금지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음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소방서는 ‘소.소.심+소방차 길터주기’ 홍보 리후렛 및 홍보용 스티커(차량 부착용)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포천소방서나 가까운 119안전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