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계화보병사단 21여단 군의관과 의료지원병사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참전전우회 및 마을회관(산정리, 운천5리) 등에 방문,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한방 의료지원(경락 마사지, 침·뜸 치료)을 진행 중에 있다.
제21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영북면에 위치한 6·25 참전전우회 및 마을회관에 방문해 위문품 전달 및 자매결연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부대’, ‘국민에게 신뢰 받는 부대’로 민·군 상생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한방의료지원간 진료를 받은 6·25 참전용사 김명규(84세)옹은 “몸과 마음이 늙어 가면서 잊혀져가는 줄만 알았는데… 매번 찾아와서 도움을 줘서 매우 고맙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건강)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해달라”는 부탁의 말을 전했다.
이에 한방의료 주치의인 군의관(대위 신홍균)은 “우리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오히려 더 챙겨주시려는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의 손을 마주잡을 때 마음 한켠이 따뜻해짐을 느꼈다”고 답변했다.
손대권 제21여단장(대령)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군 상생발전과 지역 내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부대초청행사, 의료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