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동남중학교(교장 안광훈)는 지난 19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소방안전교육을 가졌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인 심폐소생술 및 위기사항에 대응하는 119신고방법 등에 대해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강당에서 이론수업을 마친 뒤 운동장으로 이동해 실제 소방대원들이 화재발생시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응급환자 발생 시 이송하는 모습을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보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TV를 통해 보기만 했던 심폐소생술에 대해 소방관이 알려주시는 순서에 따라 체계적으로 배우고 직접 해 볼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돼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며 “앞으로 내 주변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