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경북중학교(교장 나병오)는 지난 지난 8일 장곡중학교 박현숙 수석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혁신 거점학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강연은 ‘수업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사에게 수업이란?’을 주제 아래 포천 관내 중학교 교사 및 포천교육지원청 장학사를 포함하여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강연은 배움중심수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교과별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박현숙 수석교사는 학교의 가장 본질적인 기능은 수업임을 강조하고 교사의 수업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학생들의 변화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경험담으로 풀어나갔으며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배움의 공동체’가 될 때 학생들과 교사가 즐겁고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연수 참석자들은 배움의 공동체 수업에서는 교사가 학생에게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대신, 학생 스스로 수업의 주체가 돼 교과서를 찾고 친구와 대화하면서 학생이 수업을 설계하고 진행하며, 이 때 교사는 진정한 배움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학생들의 활동을 어떻게 구성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함을 공감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한 교사는 “수업 혁신이 왜 중요한지 진정으로 알게 되었고 앞으로 수업을 개선하기 위한 좋은 참고가 됐다”면서 강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