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인협회(지부장 박혜자)는 지난 12일 오후 6시 20분 포천시 신읍동 소재 다목적복지회관 2층 강의실에서 제11기 문예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포천문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포천시, 포천시의회, 포천예총, 포천시노인회, 포천신문이 후원하는 이날 개강식은 김영오 포천예총 회장과 시 문화관광과 유영석 주사, 포천문인협회 임원, 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여객선 세월호 참사와 6월 지방선거로 인해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된 이날 개강식은 서영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혜자 포천문인협회 지부장의 간략한 인사말과 김영오 포천예총회장의 축사에 이어 첫 강의를 위해 출강한 김석철 시조시인의 소개와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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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세월호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빌면서 “포천문예대학이 포천지역 문학 발전의 요람이 되어야 할 것이며, 더욱 참신하고 발전하는 문예대학이 되고자 한다”면서 “수강생 모두의 가슴에 문학이 꽃피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오 포천예총 회장은 축사에서 “세월호 참사 이후 포천예총 산하단체에서 갖는 첫 번째 행사에 참석하여 감개무량 하다”면서 “포천문예대학이 포천의 문화와 문학발전에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11기 포천문예대학은 5월 12일(월)부터 매주 월.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0분간 총 8강으로 진행된다. 평소에 문학에 관심이 있거나 재능이 있어도 멀게만 느껴지던 창작의 길을 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고, 6월 4일 종강식에서는 70%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 (사)한국문인협회이사장과 포천문인협회 지부장 명의의 수료증을 교부한다.
제11기 포천문예대학 강의 일정은 다음과 같으며, 종강 후에는 6월 7일(일) 아침 7시30분에 파주 헤이리마을로 문학기행 다녀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