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6일 토요일 SDA의사회와 함께하는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포천 지역 내 저소득 계층에게 의료비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자 시작한 무료진료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이날 무료진료는 내과, 치과(스케일링), 이비인후과, 청력검사, 심전도검사, 성형외과(점제거) 총 6개의 진료과목으로 진행됐다. 진료대상은 저소득 어르신, 다문화 가정, 장애인, 지역 내 시설 등이었다.
복지관 내 1층 로비에서 대상자 1차 진료접수를 받고, 2층에서는 각 진료과목별 공간을 세팅하여 원활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1명의 대상자가 다양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기실에서는 2명의 자원봉사자가 치과 접수를 받았다. 청력검사는 3층에서 접수를 받아 대기시간을 단축 할 수 있었다. 또한 대기자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영화감상과 간식을 제공했다.
자원봉사자로는 포천여중학생 15명,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에서 4명, 삼육보건대 학생 20, 그 외 일반인 11명으로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삼육보건대학교 학생들(20명)은 의료 전문 자원봉사단으로 매년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 역시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후원품도 제공하여 삶의 희망을 주고 있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SDA의사회와 연계하여 무료진료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라며 “무료진료를 통해 긴급한 치료를 요하는 대상자 발굴 시 병원연계를 통해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이 질병 없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