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포천 중소업체 직원 2명도 ‘세월호 참변’
제주 출장길 세월호 탑승…실종 일주일만에 숨진 채 발견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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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중소업체 40대 직원 두 명이 이번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2일 포천 가산면 감암리 소재 금속 제조업체인 C사 이모 소장(48)과 이모 반장(42)이 침몰된 세월호 선체 주변에서 구조대원들에 의해 실종된 지 7일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C사에서 2년째 근무중인 이 소장과 입사한 지 7개월 된 이 반장은 사고 당일인 지난 16일 제주도 출장을 가기 위해 1톤 화물트럭을 타고 함께 세월호에 올랐다가 참변을 당했다.
故 이 소장(48)의 빈소는 남양주시 화도읍 원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故 이 반장(42)은 서울 신월동 메디힐병원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돼 각각 25일 발인식이 엄수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소장은 포천시 선단동에서, 이 반장은 회사 기숙사에서 각각 거주해온 것 알려졌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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