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소흘읍, 육묘 비닐하우스에서 페츄니아 꽃묘 이식
“명품 꽃길조성사업으로 명품 소흘읍 만든다” 5월경 분양 예정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4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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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소흘’을 표방하는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22일 이가팔리 875 일원에 설치한 육묘 비닐하우스에서 페츄니아 꽃묘 이식 작업을 펼쳤다.
이날 작업에는 소흘읍 직원 및 자율방범대를 비롯한 기관단체 인원 20여명이 모여 발아된 페츄니아 3만5천여 본을 작업해 트레이 700여 판에 이식했다.
지난 11일 이식한 메리골드와 22일 이식한 페츄니아는 소흘읍 육묘장에서 정성껏 키운 후 오는 5월경 각 마을에 분양될 예정이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소흘읍에서는 소흘읍내 아리솔체육공원 화단에 봄철 꽃묘(메리골드, 팬지 등) 1천여 본을 식재해 도심내 아파트 주민 및 송우 시가지를 도보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소흘읍 관계자는 “봄을 맞아 안으로 밖으로 봄꽃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전달하고 주민들에게 봄의 화사한 기운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소흘읍 전역을 대상으로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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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광 기자 / funjbs@naver.com |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4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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