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무한돌봄센터 ‘희망복지센터’로 새롭게 태어나다
여타 돌봄서비스 기관과의 혼선 해소하기 위한 명칭 변경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4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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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21일부터 포천시무한돌봄센터에서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로, 권역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포천시무한돌봄권역희망복지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명칭 변경이유는 권역지역주민들이 노인돌봄, 장애인돌봄 등 돌봄서비스 기관과의 혼선을 해소하고 대외적 위상 제고와 지역자원 연계 사업의 활성화와 거점형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권역 센터의 운영방법의 통일과 포천시의 거점형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중부센터의 운영방법을 기본형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형 복지관 역할을 하는 확장형으로 변경 운영 중에 있다.
이로써 시는 권역별로 거점형 복지전달체계 구축은 물론, 지역 주민에게 적시에 적절한 자원과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제반자원들을 총체적으로 개발하고 각 자원간 연계, 조정 및 관리를 통해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권역 팀의 명칭을 권역 센터로 변경해 우리시도 거점형 복지전달체계 구축과 복지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우리시의 구석구석을 살펴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을 적극 돕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장영광 기자 / funjbs@naver.com |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4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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