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노인복지관(관장 이종범) 임직원은 지난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지사장 최창길)를 방문해 담배소송지지 및 금연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4일 공단의 KT&G, 필립모리스코리아, BAT코리아사를 피고로 한 흡연피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대해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노인복지관은 이날 성명에서 “공단의 담배소송은 흡연의 폐해로부터 국민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험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소송”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종범 관장은 “지난 4월 10일 15년간 끌어온 흡연자의 첫 담배소송에 대한 대법원 판결은 국민의 건강권을 무시하고 시대흐름에도 맞지 않는 판결로서 대단히 아쉽고 유감스럽다”며, “금연 확산 및 흡연피해 최소화 정책은 정부에서 주관해야 할 중요한 책무로서, 향후 포천시 노인복지관은 금연 확산을 위한 범시민운동 전개 등 공단의 담배소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