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포천시지회(회장 김영오)에서는 지난 4월 12일 ‘2014 찾아가는 문화활동 해피콘서트’를 포천시립일동도서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예술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곳을 직접 찾아가 음악, 국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예술문화나눔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와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예총이 주관했다.
첫번째 공연으로는 <외로운 양치기>로 일약에 세계적인 악기로 승화시켜버린 팬플룻 공연으로 ‘팬울림 앙상블’팀이 선보였다. Let It Be Me, 가로수 그늘 아래에 서면, 파란나라, The Rose 등 심금을 울리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관객들이 음악으로 힐링이 될 수 있는 공연이 되었다.
이어 도서관을 자주 찾는 어린 관객들을 위해 마련한 신기한 마술쇼 공연이 펼쳐졌다. 어린 관객들은 저마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신기한 마술쇼를 즐기기 위해 앞좌석으로 자리를 이동해 한껏 관심을 보이며 즐거워 했다. 관객 중 어린이가 직접 참여해 마술사를 따라하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며 관객들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공연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었다.
다음 공연으로는 국내 유일의 혼성 6인조 국민 아카펠라 그룹 '원더풀’ 공연이 이어졌는데 출연자의 입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다양한 악기의 소리에 신기해하며 환호의 박수를 보내기도 하여 재미를 더했다. 특히 요즘 인기 있는 영화 ‘겨울왕국’의 삽입곡인 'Let it go'로 마지막으로 환호와 앵콜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해마다 정기연주회, 청소년음악회, 송년음악회, KBS 방송출연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포천시립합창단이 출연해 아름다운 나라 등 다양한 음악과 아름다운 노래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김영오 포천예총회장은 “새 봄을 맞아 도서관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고 뜻 깊은 콘서트였다”며 “공연을 함께한 주민과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