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화원(원장 이만구)이 주최한 2014 전국 휘호대회가 지난 13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휘호대회에는 시장을 대리해 참석한 한태호 경제생활지원국장, 김영우 국회의원, 윤순옥 포천시의회 부의장, 이봉석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각급기관 단체장과, 문화원 임.회원, 전국의 서예가 등 4백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각자의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었다.
이만구 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비의 고장인 우리 포천에서 전국의 서예가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휘호대회를 개최 한 것을 깊은 영광으로 생각하며 평소의 기량을 십분 발휘 하여 훌륭한 작품을 다수 출품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작가 점수제도에 도달한 총7명의 추천작가에게 작가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서제는 자유선정으로 일반부는 화선지 전지, 학생부 화선지 반절 규격의 작품을 한글, 한문, 문인화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한문부문에 경부 송종관 심사위원, 한글부문에 중원 지남례 심사위원, 문인화부문에는 연제 손외자 심사위원을 위촉, 엄정한 심사로 진행했다.
또한 심사시간동안 참가자를 대상으로 면암 최익현 선생 동상, 산정호수 등 문화유적답사를 실시해 선비의 고장 포천을 널리 알리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입상작품에 대한 전시는 6월 25일 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반월문화제 시상식 및 전시회와 함께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우수작품집을 발간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