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보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흥구)가 주최한 제4차 보상 설명회가 토지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 소흘농협 경제사업소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민자고속도로 마지막 보상 대상인 4차 대상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일부 양주, 의정부 구간 대상자와 대부분의 포천지역 지주들이 참석 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흥구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보상대책위원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항섭 감정평가사의 감정평가, 정순호 법무사의 등기안내, 김주형 세무사의 세무안내 및 공 택 변호사의 이의절차 안내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보상대책위원회 이흥구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3차에 걸친 설명회에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큰 실수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남은 기간 동안 정당한 보상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의정부나 구리시에서 2017년 구리~포천 고속도로의 완공에 맞춰 다양하고 규모 있는 사업들을 활발하게 추진하는데 비해서 포천시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어 우리 토지 수용가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며 민자고속도로 공사를 적기에 완공하는 것은 물론, 지자체 연합컨소시움을 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