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차의과학대학교 학생 등하교 및 교직원 출퇴근 등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버스 노선 신설과 대중교통 편의증진 위해 차의과학대학교 및 선진시내버스와 3자 협약을 체결했다.
8일 시정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차의과학대학교 이훈규 총장, ㈜선진시내버스 강대견 사장 등 업무협약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포천시에서는 포천시장, 각 국·단장 및 교통행정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차의과학대학교가 소재한 선단동 일원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긴밀한 업무협력이 필요함을 상호 인식하고 해당지역 대중교통 환경개선을 위해 상호간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합의했다.
시 관계자는 “학생 및 교직원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효율적인 버스노선 사업계획을 수립해 차의과학대학교 일원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도모함과 아울러 효율적인 교통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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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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