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포천 소흘읍 섬유공장 화재…9천만원 피해
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04일
4일 오전 3시 40분께 포천시 소흘읍 검바위길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된 가건물 264㎡와 철골 구조로 된 가건물 198㎡ 중 150㎡가 탔다.
또 안에 있던 섬유 원사, 원단과 기자재 등이 타 모두 9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30분 만인 이날 오전 5시 20분께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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