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 의용소방대 및 지역대원 200여 명은 지난 29~30일 양일에 걸쳐 수원산, 종현산 등 8개소에 대대적인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며 봄철 화재예방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최근 강우량이 적고 건조한데다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에 의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강한 바람에 의해 자칫 잘못하면 주택, 공장 등으로 번져 대형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내용이 주로 홍보됐다.
서삼기 포천소방서장은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며 화재예방에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산불발생 통계에 따르면 봄철에 70%. 가을철에 30%가 발생하였으며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 43%. 담뱃불 부주의 9%. 쓰레기소각 9%. 기타 39%를 차지한다. 올해는 강우량이 적고 건조한데다 청명·식목일·한식이 주말과 이어져 산불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하며 시민의 적극적인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