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국립수목원 일대에서 문화 활동을 펼쳐왔던 ‘수목원가는길 문화마당’의 협동조합이 만들어 졌다.
지난 23일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2층 대강당에서 ‘수목원가는길 문화마당’ 협동조합 창립총회가 개최됐으며, 내빈과 지역의 작가,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방송에서 다뤄졌던 수목원가는길 행사의 동영상 감상, 최근 설립된 포천음악협회의 축하공연(테너 권순태 등 4명의 성악가)이 진행됐다. 이후 공식행사는 윤희철 대진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서장원 시장, 한배수 경기도 평생교육국장, 김영오 포천예총회장, 박광조 포천미래포럼 회장 등의 축사에어 이어 발기인 대표인 대진대 허훈 교수의 주재로 조합의 정관과 사업계획 등의 안건 토의가 이어졌다.
총회 결과, 협동조합 이사장으로 홍승표 모산갤러리 대표가 선임됐다. 부이사장으로 허훈 대진대 교수, 감사로 김영모 포천예술발전위원회 부위원장, 이사로 김산동 물꼬방 대표, 임승오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윤희철 대진대 교수 등이 선임됐다.
협동조합 ‘수목원가는길 문화마당’은 앞으로도 지역의 예술가들의 작품들을 기업이나 공공기관과 연계해 전시와 공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계 역할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작품 대여사업과 판매사업, 청소년 문화교육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