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3월 22일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이 주관하고 문화재청에서 후원하는 2014년도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인 ‘오성과 한음이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를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오성과 한음이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중 처음으로 여는 마당으로서 ‘新 오성과 한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원답사, 오성과 한음 이야기(구연동화), 창호지 바르기 체험, 우정나무 심기,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타임캡슐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했다.
또한, 미래의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에게 오성과 한음 선생님의 훌륭한 정신과 우정을 배우는 한편 서원을 현대의 교육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시사점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접수 된 25명의 초등학생들과 아이들을 인솔하기 위해 함께 온 학부모 15명 등 40명의 인원들이 참석했는데, 특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포천 관내에만 국한되지 않고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 학생도 참가했다는 점이 주목됐다.
이 날 참여한 대부분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서원 하면 오래되고 따분한 곳으로 인식했었는데, 오늘 프로그램은 서원에 대해 재미있게 다가 갈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고, 오성과 한음 선생님의 우정을 통해 앞으로 아이들이 학교에서 친구들을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다”며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오성과 한음이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씩 전개될 예정으로 접수는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osunghaneum)를 통해 이뤄지며, 참여에 대한 모든 문의는 (070)4652-545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