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25일 시민들이 폐기 처분을 의뢰한 가압식 노후소화기 126개를 수거해 전량 폐기 처분했다고 밝혔다.
작년 8월 영등포 7가 작업장 노후 가압식 소화기 폭발사고 방송보도와 관련해 포천소방서는 각지에 8개 수거센터를 설치했다. 시민들이 소화기 폐기 시 불편하지 않고 빠른 수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한 것으로, 각종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특별 조사 시에도 노후 소화기 교체 및 폐기에 대한 홍보 또한 강화해 왔다.
재난안전과 이용훈 예방팀장은 “노후 소화기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대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금도 노후 소화기 처분을 원하는 시민들이 소방서를 방문하고 있다”며 “노후 소화기가 완전히 교체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