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돈영)은 지난 19일 포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14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의 기회 제공 확대를 위한 1차 진단·평가위원회 협의회를 실시했다.
담당 장학사, 현장 전문 교사,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Wee센터 임상심리사로 구성된 협의회는 이날 공정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대상자들에 대한 진단과 평가 결과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나눴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현장에서의 경험과 전문가의 진단에 따른 내용으로 지원과 혜택에 대해 소외됨이 없이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이 돋보이는 시간이었다”며 “학생, 학부모, 교사, 특수교육 전문가 등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인해 올해도 포천 특수교육 온도계는 여전히 따뜻함을 가리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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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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