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오는 5월중에 포천시 지역 공단 내 공장 근로자 중심의 특별 의용소방대를 설치하여 자율적 소방안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최근 밝혔다.
포천소방서는 관내 양문공단 등 8개 공단지역의 안전관리자 중심의 특별 의용소방대원을 모집해 화재예방 활동 및 화재 초기대응, 소방 활동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포천소방서 김태현 장비팀장은 “아직 시범운영 단계이지만 점차 조직 정례화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우선 30명 이내로 구성해 2~3개 공단에 시범운영 후 추가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산업단지 내 안전관리자 등 근무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특별 의용소방대원을 희망하는 자는 서류 및 임용 결격사유 등 심사를 거쳐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모집은 오는 4월 20일까지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소방서 장비팀 (☎ 538-522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현재 포천소방서는 총 566명(남성대 432명, 여성대134명)의 대원이 소속된 20개 의용소방대로부터 소방 활동을 보조 받고 있다. 또한, 의용소방대는 지역 화재예방 및 봉사활동 전개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