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돈영)은 지난 18일 2014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개강식에는 초등생 52명(4, 5, 6학년 3개반), 중등생 20명(1, 2학년 통합 1개반), 학부모, 학교장, 지역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입학생들은 지난해부터 새롭게 도입된 방식인 관찰추천을 거쳐 선발됐다. 관찰추천은 사관찰평가, 학교추천위원회추천, 심층면접 등의 과정을 거치는 방식이다.
박돈영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영재교육은 단순한 엘리트 교육이 아니”라며 “영재교육원이 포천 학생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과 능력들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돼 학생들의 꿈에 각양각색의 날개가 달려 세계를 향해 비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양권 용인손곡초 교사는 ‘창의적 산출물 활동과 영재교육의 방향’이라 주제로, 이학래 고양토당초 교사는 ‘나의 우주는 어마만한가’라는 주제로 각각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한편,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은 수학, 과학, 발명에 열정과 재능이 있는 우수교원 12명이 직접 수업을 설계해 지도하고 있다. 특히 STEAM 융합프로그램을 중점 지도해 학생들의 창의지성역량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외에도 실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주제중심 프로젝트학습과 현장학습, 하계캠프 등을 운영해 과학, 수학에 흥미를 높이고, 연중 집단상담과 개별상담, 봉사활동 등을 통해 영재성 발굴과 함께 인성교육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