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13일 신북면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신북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김상일 대장이 취임하고, 노준호 대장이 이임하게 됐다.
김상일 신임대장은 취임사에 앞서 “노준호 전 대장은 20여 년간 신북 의용소방대를 위해 열심히 일하여 명실상부한 최고의 의용소방대로 만드는데 노력한 공이 크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취임사에서는 “그동안 의용소방대원은 재난 현장에서의 소방력 지원 뿐만 아니라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가장 신뢰와 존경을 받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 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역동적이고 활기찬 조직을 만들고 이끌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취임한 김상일 대장은 지난 1994년 의용소방대에 입대해 20여 년 동안 화재 등 각종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정을 쏟았다.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및 독거노인가구 기초소방시설 보급 활동 참여와 화재·구조·구급 현장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한편, 김상일 대장은 철물점을 경영하고 있으며, 부인 김영애 씨와 2남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