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보건소는 지난 12일 군내교회에서 포천병원 만성질환 전문 간호사와 ‘찾아가는 고혈압‧당뇨 교실’을 운영했다.
고령화와 생활습관 변화 등으로 만성질환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고혈압‧당뇨병 또는 이로 인한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 원인 중 약 25%를 차지하고 있어 암 다음으로 높은 질환이다.
만성질환은 금연, 영양,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 할 수 있으며 주기적인 혈압, 혈당, 혈중 지질 측정을 통해 조기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치료 할 수 있기에 주민의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군내면 주민을 대상으로 시작해 11월까지 주1회 각 읍‧면을 순회하며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군내면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내 혈압‧혈당 바로알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급속한 고령화와 생활양식의 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대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만들어 건강도시 포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