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일동면에 소재한 일동노인대학(학장 양윤택)은 지난 10일 일동면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제10기 노인대학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는 한광식 시의원, 김남석 일동면장, 이금종 대한노인회 포천지회장과 이성호, 허세영, 조돈창, 박경수 등 각 노인대학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내빈 소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입학허가, 입학선서, 학장 인사말, 지회장 축사, 내빈축사, 고향의봄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윤택 학장은 인사말에서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며 “건강과 행복해지는 지혜를 배우고 아름다운 우정을 쌓는 노인대학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 당부했다. 이어 양 학장은 “존경 받는 노인이 되시기 바라며 봉사하는데 있어 모범을 보여주는 학로들이 되자”고 말했다.
지난 2005년 3월 설립한 일동노인대학은 그동안 9기에 걸쳐 603명에 달하는 학로들을 배출했으며 이번 10기생들은 일동면, 이동면, 화현면에서 60명에 달하는 입학생을 받았다.
노인대학측은 3월부터 11월 까지 매월 주제를 갖고 노인의 여가 생활, 건강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