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보건소, 전립선 건강강좌 및 무료 상담
남자 어르신 70% 이상이 고통 겪는 대중적인 병
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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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보건소(소장 송용복)는 20일 오전 7시30분께부터 11시까지 소흘읍사무소에서 배뇨장애를 앓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립선 건강강좌 및 무료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배뇨장래를 앓고 있거나 의심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단법인 한국전립선관리협회 (회장 권성원) 주관으로 실시된다.
전립선 질환은 남성들의 천적으로 배뇨장애의 주범인 전립선 비대증은 60세 이상 60%, 70세 이상에서는 70%로 발생빈도가 높은 병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보건소측은 전립선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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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기자 / kshulk@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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