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의식 고취 및 교육을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 3일 시철 대회의실에서 2014년 공공일자리사업 근로자 안전교육을 근로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데 이어 같은 날 여성회관에서도 본격적인 산림사업에 앞서 산림사업장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공공일자리사업에 대한 안전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지도원의 전문강사를 지원받아 공공일자리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 사고 시 대처요령 등을 중심으로 참여자들에게 안전의식 강화 및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산림사업장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은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공원녹지인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에 대한 등 80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산과 공원 및 도로변 등 산림사업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최근 경주시 체육관 붕괴사고와 남양주시의 빙그레 공장 폭발사고 등 전국적으로 산업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며 “개인보호구 착용과 안전작업 요령을 철저히 숙지해 우리시 산림작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 분들의 안전을 지키고 사고 없이 근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 근로자들이 환절기에 대비해 사업장에서 안전사고 없이 열심히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