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회장 장경섭)는 지난 2일 지구협의회 임원, 단위봉사회 회장단 외 32명의 봉사원과 선단동 대진대학교 뒤 왕방산 산행 후 등산로 하산 길에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했다.
읍면동 봉사 회장단과 봉사원은 이날 오전 9시 30분 대진대학교에 모여 산행 및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장경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암세포가 체내에 40%만 있으면 암세포가 죽는다고 합니다. 산행을 많이 하면 암세포가 활동을 못 한다고 하는 만큼 포천지구협의회에서 한 달에 한 번 봉사원님과 산행을 하기로 했으니 건강도 챙기시고 무사하게 산행도 다니면서 환경정화까지 하면 두루두루 좋은 일“이라며 ”안전사고에 각별히 조심해 달라고 당부 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산행과 환경 정화운동을 위해 떠나는 봉사원에게 "포천시의 발전을 위해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많은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적십자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정종근 시의원도 "산은 높으나 얇으나 어렵고 힘든 만큼 정화 운동하면서 몸에 무리가 오지 않게 조심 하시고 무사히 잘 오시길 기원 드린다"고 격려했다.
왕방산 산행을 출발하기 전에 포천지구협의회 부회장 방칠성 산악대장의 지휘 아래 준비 운동으로 몸을 풀고 기념촬영을 마치고 운동장을 나선 포천지구협의회 회원들은 한 걸음 한 걸음 산을 오르는 동안 봉사원과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밀어주고 손을 잡아주는 등 2시간여 후 정상에 도착, 준비해간 도시락을 먹고 하산 길에 등산로 주변의 흩어진 담배꽁초, 비닐 각종 쓰레기를 수거, 환경 정화 운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