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8일 포천도립 도서관 한글교실 중급반 동아리인 ‘도란도란 사랑방’ 회원 40여명의 이웃돕기 성금 기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70평생을 눈뜬장님으로 못 배운 한의 응어리를 가슴에 품고 살아오다가 포천 도립도서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글교실에 입학해 한글을 깨우치고 책읽기 동아리를 구성해 어린이집 등으로 손자 같은 아이들에게 동화책 읽어주기 등 도서도우미 봉사하면서 황혼의 인생을 멋지게 장식하고 있는 회원들이 한 푼, 두 푼 모아놓은 쌈짓돈으로 100만원을 사단법인 솔모루1%사랑나누기운동본부에 전달해 주변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