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최근 해빙기 도래로 인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3월 31일까지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및 긴급구조 대책기간으로 정해 추진 중에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에 추진하는 긴급구조대책은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대형 공사장과 축대ㆍ옹벽ㆍ석축 작업을 하는 공사장, 낚시터 등 내수면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균열 및 붕괴위험 여부 확인, 옹벽‧석축의 파손 및 관리상태 균열 여부 확인, 내수면 안전시설 노후 및 간이구조장비 미비치 대상 설치 독려,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및 해빙기 사고 예방 교육 자료 배부 등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 유원지나 호수·저수지 등 사고발생 예상지역에 대한 순찰활동 강화 및 얼음 깨짐 사고에 대비한 수난 장비 점검 등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예방에 대처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장 관계자들의 충분한 관심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안전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며 "시설물 붕괴로 인한 대형 인명사고와 간이구조장비 관리를 철저히 해 내수면 익사사고 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