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방법원 포천시법원(법원장 김정삼) 민사조정위원회(회장 양주승)는 지난 11일 민사조정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정삼 법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곽종훈 의정부지방법원장을 대신해 이수성 (주)세일롤업도어스 대표이사와 박낙영 영중동물병원 원장을 신규 조정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양주승 회장을 비롯해 김성기(법무사), 김종국(성지종합건설 대표), 김준한(법무사), 김창균(필마트 대표), 김형섭(법무사), 노경훈(법무사), 박광현(포천신협 이사장), 신동문(회사원), 양호식(법무사), 임창학(법무사), 정택진(세무사) 등 12명을 재촉했다.
이로써 포천시법원 민사조정위원은 최호열(포천신문사 대표이사), 지헌춘(건축사), 임승오(포천미술협회장), 임성환(건축업), 이정민(포천가족성상담센터 소장), 오영근(전 학교장), 박한수(세무사), 김광준(농장 대표), 권신원(농업인) 등을 포함해 23명으로 늘었다.
김정삼 법원장은 위촉장 수여식 인사말에서 “추사 김정희 선생의 시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진 고사성어 茶半香初(다반향초)라는 말이 있는데, 차를 마신 지 반나절이 되었으나 그 향은 처음과 같다는 뜻”이라면서 “민사조정위원으로서 늘 한결같은 원칙과 태도를 중시하고 초심을 잃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양주승 민사조정위원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로운 분야에서 분쟁이 늘고 있어 앞으로는 조정위원도 전문가들의 영입이 필요하다”며 “조정위원들의 협조로 김정삼 법원장님의 부임 이후 조정 건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고, 의정부법원에서 포천시법원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위촉장 수여식이 끝난 후 임성환 조정위원은 조정사례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으며, 위촉식에는 포천등기소 최식철 소장과 김용호 등기관, 포천시법원 송재훈 실무관, 박성용 실무관, 김정회 실무관, 박근영 실무관, 김정곤 참여관 임직원도 자리를 함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