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산면 새마을, 소외계층에 만두.가래떡 전달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4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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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 및 대한적십자회는 지난 1월 28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만두와 가래떡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와 대한적십자회는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손만두 봉사를 비롯한 각종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길 가산면장은 직접 만두빚기에 참여하며 “봉사정신과 사랑으로 함께 수고해 준 남녀새마을지도자와 적십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이번 손만두 나누기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사랑을 나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광 기자 / funjbs@naver.com |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4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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