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손은수, 이하 본부)는 설 연휴 기간(1.29~2.3)동안 화재와 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본부를 비롯해 경기북부 관내 11개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의무소방원, 의용소방대원 및 일반인이 합동으로 참여하며, 화재의 예방·경계·진압활동은 물론이고 연휴 기간 중에 계속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의 안내 등 생활편의 119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된다.
경기북부지역 11개 소방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활동 강화를 위해 소방서장이 지휘선상 근무를 실시하고,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를 즉각 대응체제로 유지한다.
또한, 각종 재난의 예방활동으로 대형화재 취약대상·화재경계지구 등을 사전에 고위험군으로 지정해 소방차량을 이용한 기동순찰을 하고, 기차역·버스터미널 등 다중 밀집지역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한다.
손은수 본부장은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폭설, 산불 등 재난 상황 발생을 예의주시하고 사회적 재난 발생 개연성이 높은 시장‧백화점·영화상영관 등에 대해서는 비상구 적치물 등 피난·방화시설에 대한 불시 단속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유사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소방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