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인협회는 지난 1월 25일 오전 11시 신읍동 소재 포천유림회관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혜자 수석부지부장을 제6대 지부장으로 추대, 선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문인협회 총 회원 56명중 정족수의 과반수 이상인 40명이 참석(위임 8명 포함)해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과 협회에 대한 회원들의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었다.
총회는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시상식, 회장 인사, 감사보고, 결산 및 예산안보고의 순으로 이어졌다. 시상식에서는 박숙영 시인(전 문협이사)이 경기문학공로상 수상을, 김성진 시인(전 문협이사)이 포천문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전임회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신임 지부장도 선출했다. 신임 지부장 선거에는 박혜자 수석부지부장과 손영배 감사가 후보등록을 해 투표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총회 개최 3일을 앞두고 손영배 감사가 후보직을 사퇴해 박혜자 수석부지부장이이 무투표 당선으로 신임회장에 추대됐다.
이날 총회에는 서장원 포천시장과 김영오 포천예총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고생하신 이원용 전임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로 당선된 박혜자 신임회장은 발 빠른 행보로 그동안 포천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해 온 분이시기에 문인협회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주실 것을 믿는다”며 “문인협회에 좋은 소식만 들릴 것 같다”고 말했다.
박혜자 신임회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아는 것 보다는 모르는 것이 더 많다. 부족한 저에게 문인협회장이라는 중책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함께 가는 문인협회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며, 투명하고 화합하는, 그래서 회원 여러분이 중심이 되는 문인협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 “회원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도와주셨을 때 협회도 발전할 수 있다”며 “무슨 일이든 단독으로 질주하지 않고 임원 여러분과 의논하고 결정하여 협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 수석부지부장에 김선진 부지부장이, 부지부장에 김성진 이사가 각각 선출되었고, 신임감사에 손영배 감사와 전영진 회원이, 사무국장에 서영석 회원이 임명됐다.